대만, 지진 관련 손실 92억달러 _과룰류스의 포커클럽_krvip

(타이베이 AFP=연합뉴스) 지난 달 타이완 중심부를 강타한 지진으로 미화로 약 92억 달러의 손실이 발생했다고 타이완 주계처가 밝혔습니다. 타이완 주계처는 오늘 발표한 공식통계를 통해 이 같은 손실은 국내총생산의 3.3%에 해당하는 액수이며 금년의 GDP 성장률이 0.1% 내지 0.2% 감소한 5.5%에 머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주계처는 또 사망자가 2천321명,부상자가8천722명 그리고 십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