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중이용시설 6,300여곳 중 27곳 공기질 기준 초과 _전원 버튼 슬롯 잠금 장치 파손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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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지난해 1년 동안 찜질방과 의료기관, 지하역사, 상가 등 17개 다중이용시설 약 6천4백 곳에 대한 실내 공기질을 점검한 결과 27곳이 공기질 유지 기준을 어겨 적발됐다고 밝혔습니다. 공기질 유지 기준 초과 등으로 적발된 사례는 의료기관이 7곳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이 대규모 점포와 찜질방, 보육시설 등이었습니다. 신축 아파트의 경우에는 조사대상 303곳 중 12곳이 실내 공기질 권고 기준을 넘었지만 포름알데히드나 톨루엔 등 `새집 증후군' 원인물질의 오염도는 지난 2005년에 비해 26%~71% 가량 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