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장병 식단, 육류 줄고 채소 늘었다_포커 버블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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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올해 군 장병들의 식단에 돼지고기와 닭고기 등 육류를 줄이는 대신 채소는 늘리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돼지고기는 일반 살코기의 경우 하루 60그램이 유지되지만 한해 13번씩 제공돼던 돼지 갈비는 9차례로 줄어듭니다. 닭고기의 경우도 뼈가 포함된 조각닭은 하루 평균 50그램이 유지되지만 하루 20그램씩 제공되던 순살은 15그램으로 그 양이 다소 줄어듭니다. 다만 쇠고기는 지난해와 같은 수준인 하루 평균 35그램이 제공됩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지난해 고기값이 15%나 올랐지만 올해 급식비는 4.6%밖에 늘지 않아 육류를 다소 줄이는 대신 채소류 공급을 늘리게 됐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