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배 대행, 야당에 더이상 양보 없다 재확인 _베토 알메이다_krvip

국민회의는 특검제와 국정조사 문제와 관련해 야당측에 더 이상 양보를 하지 않겠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국민회의 김영배 총재권한대행은 오늘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무위원회와 의원총회 연석회의에서 한나라당이 정치를 복원하고 대화하려는 자세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며 더 이상 야당측에 양보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대행은 또 정책 결정과 관련해 앞으로 정부가 일방적으로 정책을 결정하는 것을 엄격히 금할 것이며 모든 정책은 당정 협의회를 거쳐 당이 결정하고 당이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대행은 이어 전화나 전기 요금 등 공공요금의 인상은 당분간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